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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심증 전조 증상 원인 치료방법

by AI 스토리 2021.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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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쓰여진 섬네일 그림

협심증 전조 증상과 원인 해결책에 대해 자세히 알려 드리겠습니다. 한국인의 사망 원인 중 암 다음으로 사망률이 높은 심장질환 중 하나인 협심증의 전조 증상에 대해 알아보시고 건강한 생활 누리셨으면 합니다. 

협심증 전조 증상

  1. 가슴이 뻐근하거나 속이 더부룩하다.
  2. 최근 1년 사이에 가슴 통증을 느낀 적이 있다.
  3. 계단이나 언덕을 조금만 올라가도 숨이 차다.
  4. 과식을 하면 가슴 중앙 부위가 답답하다.
  5. 무거운 물건을 들었을 때 가슴에 따끔따끔한 통증이 온 적이 있다.
  6. 날씨가 추울 때나 아침 시간에 가슴이 아픈 증상이 있다. 

가슴 통증으로 가슴을 움켜쥐는 사람과 속이 더부룩 해서 배를 만지고 있는 사람의 모습

협심증이란 

협심증이란 심장에 피를 공급해주는 관상동맥이라는 혈관이 동맥경화로 인해 심하게 좁아지게 되면 혈액이 부족해서 가슴이 아픈 질환입니다. 협심증이 계속 진행되면 동맥경화반이 더 커지고 약해진 동맥경화반에 파열이 생김으로써 혈전이 생겨 혈관을 막는 치명적인 급성 심근경색이 생길 수 있습니다. 

 

협심증의 진행과정

 

협심증과 심근경색증 차이

협심증은 동맥경화로 인해 혈관의 일부가 막혀 생기는 증상이며 심근경색증은 혈관이 전부 막혀서 돌연사하게 되는 경우를 말합니다. 

 

협심증과 심근경색의 차이

 

협심증 종류

협심증의 종류는 안정 시에는 통증이 없지만 운동할 때나 심장이 일을 많이 할 때 통증이 생기는 안정형 협심증이 가장 대표적이고, 새벽이나 흡연, 음주 시 혈관의 연축, 수축이 와서 통증이 생기는 수축형 협심증, 더 심하면 변이형 협심증이라는 종류가 있습니다. 그리고 급성 관상동맥 증후군이라고 분류되는 불안정형 협심증이 있는데 이것은 거의 심근경색과 마찬가지의 증상이기 때문에 빠른 치료가 필요합니다.

 

협심증 원인

협심증과 심근경색 같은 심장질환의 원인은 유전적인 요인도 있지만 특히 동맥경화가 잘 생기는 사람에게서 잘 나타나며, 고령의 남성에게서 많이 발생합니다. 가임기 여성에게서는 협심증이 드물지만 폐경기 이후의 여성에게서 많이 발생합니다. 평소 고혈압과 고지혈증, 당뇨 등의 성인병이 있는 사람에게 협심증이 잘 나타나므로 평소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하며, 협심증이 심해지면 심근경색이라는 치명적인 질환도 생길 수 있으므로 협심증을 조기 발견하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스트레스와 흡연, 음주로 인한 원인과 비만, 운동부족, 혈액 속 고콜레스테롤혈증이 있는 것도 협심증의 원인이 됩니다. 

협심증을 부르는 위험요인들 설명

 

협심증 치료

  • 약물 치료

협심증 치료를 위한 약물의 종류는 항혈소판제 같은 피를 묽게 하여 심장에 부담을 줄여주는 약제(아스피린)와 혈관벽에 찌꺼기가 끼는 걸 막아주는 고지혈증 치료제(스탄틴), 관상동맥을 확장시켜주는 협심증약(혈관 확장제)을 투여함으로써 증상을 조절하고 혈관이 막히는 것을 예방하는 약물 치료 방법이 있습니다. 

 

 

  • 관상동맥 스텐트 시술 

충분한 약을 복용해도 경과가 좋지 않은 경우에는 관상동맥에 용수철 같이 생긴 금속인 스텐트라는 기구를 넣어서 좁아진 혈관을 넓히는 관상동맥 스텐트 시술을 합니다.

 

 

  • 관상동맥 우회 수술

증세가 심한 경우 직접 외과 수술로 흉부를 절개하여 막힌 관상동맥을 다른 동맥으로 우회시키는 수술인 관상동맥 우회 수술이 있습니다. 

 

협심증을 방치하면

협심증 증상이 있는 경우 치료를 하지 않고 계속 방치하면 증상이 더욱 심해지면서 일상이 힘들어지기 때문에 정상적인 생활이 어렵게 됩니다. 조금만 움직여도 통증이 올 수 있기 때문에 운동 부족이 생기게 되고 이는 협심증이 원인이 되는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같은 성인병을 조절할 수 없기 때문에 결국 혈관을 더욱 망가뜨리는 상황이 올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갑작스럽게 동맥경화반이 파열되면 급성 심근경색으로 진행될 수 있어 생명이 위험한 상황이 올 수 있습니다. 

 

협심증 예방법

협심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적절한 유산소 운동과 체중 관리가 필요합니다. 평소 혈압과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측정해서 정상 범위 내로 관리하고 정상 범위를 벗어나면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금연은 필수이며 과도한 음주는 삼가야 합니다. 비만을 막고 적정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쉬운 협심증 예방법이기 때문에 본인의 몸에 맞게 단계별로 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협심증에 좋은 운동 

운동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하고 혈당과 혈압, 맥박을 안정화시켜주기 때문에 심장과 혈관에 좋은 효과를 나타냅니다. 운동을 함으로써 염증 세포를 감소시키고, 혈관 내피 세포의 기능을 좋게 해서 심혈관계 질환을 미리 예방할 수 있습니다.

 

협심증 치료에 운동이 좋은 이유

 

운동하는 방법

협심증 예방과 치료를 위해 유럽과 미국의 심장 학회에서는 속보 걷기, 자전거, 등산과 같은 유산소 운동을 주 5회, 하루 30분으로, 주에 총 2시간 30분 정도 중증도 강도 운동 또는 주 5회 하루 15분씩 고강도 운동을 총 75분 이상 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다만 충분한 워밍업과 꾸준한 운동이 필요하며 안 하던 운동을 갑작스럽게 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평소에 꾸준한 유산소 운동을 한다면 고강도 운동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하지만 몹시 추운 겨울이나 미세먼지가 심한 날 야외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